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왼쪽)이 16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 전국적인 정전 사태에 따른 현안보고 도중 염명천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과 귀엣말을 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