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 닮은꼴 레이싱 모델이 눈길을 끌고 있다.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이하 레이싱퀸2)에 단아하지만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지원자 윤주하가 그 주인공. 윤주하는 동그랗고 큰 눈, 오똑한 콧날뿐 아니라 도톰한 입술까지 꼭 닮아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주하는 아나운서 같은 단아한 외모에 169cm, 48kg의 날씬하지만 볼륨 있는 반전 몸매의 소유자로 실제 인터넷 상에서 300명이 넘는 팬카페를 보유하고 있는 현역 인기 레이싱 모델이다. "레이싱 모델을 향한 편견을 깨기 위해 도전했다"는 윤주하의 당당한 출전 포부만큼 매 미션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다른 참가자들과 비교가 안 될 만큼의 자체 발광 비주얼이다" "볼수록 애교 있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여진도 "윤주하씨는 패션과 메이크업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후보라 기대가 된다"고 호평했다.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유럽사태, 미국식 아닌 일본식으로 간다 ㆍ반값 등록금 안된다더니 헉!!.. 사립대, 규칙 어기고 등록금 400억원 챙겨" ㆍ[주간 문화·영화] 늦더위 시원하게 날리세요 ㆍ[포토]요즘 "대세" 붐이 얼굴 붉힌 사연, 뭐 때문에? ㆍ[포토]예능늦둥이 엄태웅, 이번엔 정려원과 셀카로 개그감 뽐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