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자 4년 새 절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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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자(금융채무 불이행자)가 지난 4년 사이에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기획재정부가 이한구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답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채무 불이행자는 151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신용회복위원회가 금융권의 관련 통계를 종합적으로 집계한 2002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18일 기획재정부가 이한구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답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채무 불이행자는 151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신용회복위원회가 금융권의 관련 통계를 종합적으로 집계한 2002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