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은 18일 캐주얼이나 정장 어디에나 센스있게 연출할 수 있는 남성 백팩을 선보였다.

백팩은 최근 학생들 뿐 아니라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유행하고 있다. 아이패드, 노트북 등을 들고 다니는 남성들에게 실용적이면서도 센스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매니퀸’의 제품으로 이태리 수입 가죽을 사용해 핸드메이드로 제작됐다. 다양한 컬러에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백팩이 12만8000~14만8000원, 토드백이 12만8000~14만8000원, 머니클립이 4만9000~5만9000원으로 갤러리아 명품관WEST4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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