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볼거리 빵빵 행사 실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속보]KT는 올레TV스카이라이프(OTS)의 최다 볼거리를 상징화한 ‘볼거리 빵빵’ 과자를 나눠주는 행사를 17일과 18일 이틀동안 서울 강남,홍대 등 10여곳에서 실시했다.
이날 ‘볼거리 빵빵’ 과자는 서울 곳곳에서 약 4만개가 배포됐다.볼거리가 많은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겠다는 생각으로 명동,홍대,야구장,대학로 등 볼거리가 많은 곳에서 OTS를 상징하는 위성접시 의상과 액세서를 착용한 빵빵걸과 빵빵맨들이 ‘볼거리 빵빵’을 배포했다.이와 더불어 강남역에서는 자판기 내부에 사람이 직접 들어가서 ‘볼거리 빵빵’을 나눠주는 인간자판기도 설치해 지나가는 사람이 버튼을 누르면 과자를 선물로 증정했다.5초라는 시간 제한을 주고 최대한 많은 과자를 받아갈 수 있게 한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한번에 38개의 스낵을 쇼핑백에 담아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OTS는 위성방송과 IPTV 서비스의 장점을 결합한 서비스로 실시간 채널 170개(HD 89개 포함),VOD(주문형 비디오) 9만여편,3D 전용채널 등 국내 최다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서유열 KT 홈고객부문 사장은 “OTS는 수동적 시청이 아닌 기호에 따른 나만의 편성이 가능하고 오픈 마켓을 TV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더 확보하고 서비스를 추가로 개발해 스마트TV를 능가하는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이날 ‘볼거리 빵빵’ 과자는 서울 곳곳에서 약 4만개가 배포됐다.볼거리가 많은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겠다는 생각으로 명동,홍대,야구장,대학로 등 볼거리가 많은 곳에서 OTS를 상징하는 위성접시 의상과 액세서를 착용한 빵빵걸과 빵빵맨들이 ‘볼거리 빵빵’을 배포했다.이와 더불어 강남역에서는 자판기 내부에 사람이 직접 들어가서 ‘볼거리 빵빵’을 나눠주는 인간자판기도 설치해 지나가는 사람이 버튼을 누르면 과자를 선물로 증정했다.5초라는 시간 제한을 주고 최대한 많은 과자를 받아갈 수 있게 한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한번에 38개의 스낵을 쇼핑백에 담아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OTS는 위성방송과 IPTV 서비스의 장점을 결합한 서비스로 실시간 채널 170개(HD 89개 포함),VOD(주문형 비디오) 9만여편,3D 전용채널 등 국내 최다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서유열 KT 홈고객부문 사장은 “OTS는 수동적 시청이 아닌 기호에 따른 나만의 편성이 가능하고 오픈 마켓을 TV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더 확보하고 서비스를 추가로 개발해 스마트TV를 능가하는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