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다문화자녀 멘토링 학습ㆍ생활지도 등 1대1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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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회장 김승유 · 사진)은 18일 다문화가정 자녀와 하나금융 임직원이 1 대 1로 멘토 · 멘티 관계를 맺고 학습과 생활지도,고민상담 등을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하나미소희망봉사단'과 '세이브더칠드런'이 공동으로 펼치는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 환경이 열악한 다문화가정 아동 30명을 우선 선발,진행한다. 홍완선 하나미소희망봉사단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다문화가정 자녀에게는 건강한 인성 형성과 진로 결정의 좋은 기회가,하나금융 임직원에게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갖는 경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나미소희망봉사단'과 '세이브더칠드런'이 공동으로 펼치는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 환경이 열악한 다문화가정 아동 30명을 우선 선발,진행한다. 홍완선 하나미소희망봉사단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다문화가정 자녀에게는 건강한 인성 형성과 진로 결정의 좋은 기회가,하나금융 임직원에게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갖는 경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