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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대부업법 제정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등록된 대부업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 최고금리를 49%에서 44%로 낮춘데 이어 올해 6월 27일 39%로 낮췄고 다시 30%이하로 낮추려는 법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서울에서는 올 들어서만 1100여곳이 등록을 하지 않았다. 한 대부업계 관계자는 “등록증을 반납한 대부업체 중 상당수는 폐업보다는 미등록 영업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서민들의 대출 수요가 많이 법정이자율보다 배가 넘는 이자를 받아도 이용한다는 것이다. 금감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대부업체 이용자는 220만 7053명으로 지난해 6월보다 31만3518명(16.6%) 늘었다. 2009년 말보다는 53만2616명(31.8%) 증가했다. 수요는 증가하는데 대출이자를 낮추게 되면 자금 조달력이 약한 대부업자들은 ‘불법’으로 전환 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불법 대부업자의 평균금리는 연 200%라는 것이 금감원이 분석한 내용이다.
양석승 대부금융협회장은 “대부업 최고 이자율이 연 30%로 인하되면 대부업체를 이용한 고객 중 125만명이 더 이상 돈을 쓰지 못하게 될 것”이라며 “이들 중 약 절반인 65만명이 불법 사채로 내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대출중개수수료마저 평균8%대에서 5%이하로 인하한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어서 불법대출중개 수수료를 요구하는 중개업체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나쁜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경닷컴은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여 대출섹션(http://loan.hankyung.com)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경제매체인 한경닷컴은 제휴를 통해 맞춤형 신용대출서비스와 담보대출서비스를 진행한다. 개인 맞춤형 대출에는 신용도에 따라 신용대출 상품을 추천해 주는 맞춤 대출서비스와 담보에 따라 최대 대출 가능 금액과 금융기관별 금리를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또한 신용정보사와 제휴를 통해 무료진단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용관리에 관한 많은 정보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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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서울에서는 올 들어서만 1100여곳이 등록을 하지 않았다. 한 대부업계 관계자는 “등록증을 반납한 대부업체 중 상당수는 폐업보다는 미등록 영업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서민들의 대출 수요가 많이 법정이자율보다 배가 넘는 이자를 받아도 이용한다는 것이다. 금감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대부업체 이용자는 220만 7053명으로 지난해 6월보다 31만3518명(16.6%) 늘었다. 2009년 말보다는 53만2616명(31.8%) 증가했다. 수요는 증가하는데 대출이자를 낮추게 되면 자금 조달력이 약한 대부업자들은 ‘불법’으로 전환 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불법 대부업자의 평균금리는 연 200%라는 것이 금감원이 분석한 내용이다.
양석승 대부금융협회장은 “대부업 최고 이자율이 연 30%로 인하되면 대부업체를 이용한 고객 중 125만명이 더 이상 돈을 쓰지 못하게 될 것”이라며 “이들 중 약 절반인 65만명이 불법 사채로 내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대출중개수수료마저 평균8%대에서 5%이하로 인하한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어서 불법대출중개 수수료를 요구하는 중개업체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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