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화승은 자세교정 효과가 있는 신발 ‘르까프 밸런스 핏 캐주얼 라인’ 6종을 19일 출시했다.이 제품은 엄지 발가락 쪽의 신발 밑창을 5도 각도 낮게,뒤꿈치 바깥쪽 밑창을 5도 높게 만들어 걸을 때 몸의 중심이 안쪽으로 쏠리도록 했다.이는 사람 몸의 균형감을 유지해 적당한 보폭으로 걷게 되며,자세를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인조 합피 가죽으로 만들어 보온성을 높였고 충격 흡수 기능이 뛰어나다.블랙,실버,퍼플,블루블랙,옐로,핑크 등 6가지 색상으로 나왔다.가격은 10만2000원~11만20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