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욕심 내비친 윤아 "몸이 근질거릴정도"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여성미가 돋보이는 화보컷을 공개했다.

윤아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모습의 화보 촬영을 마쳤다.

윤아는 화보 촬영에서 하늘거리는 시스루 원피스, 러플레이스 원피스, 세련된 레이디 룩 등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사흘 간의 도쿄 돔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온 직후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도 윤아는 "오랜만에 혼자 촬영하는 화보라 설렜다"며 "예쁘게 찍어 멤버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라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다.

차기 활동 계획에 대한 질문에 윤아는 연기 욕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드라마 '신데렐라' 이후 2년 동안 연기를 못했다"며 "얼마나 몸이 근질거리던지 빨리 좋은 작품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윤아는 멜로 드라마로 유명한 윤석호 감독의 차기작 '사랑비'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윤아의 최신 모습은 '인스타일' 10월호에서 볼 수 있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연기 욕심 내비친 윤아 "몸이 근질거릴정도"
연기 욕심 내비친 윤아 "몸이 근질거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