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이오톡스텍, 급등…CRO 시장 성장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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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톡스텍이 임상대행기관(CRO) 시장 성장의 수혜주라는 분석에 급등 중이다.
19일 오후 1시48분 현재 바이오톡스텍은 전거래일보다 510원(7.98%) 오른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의 11% 급등에 이어 이틀째 상승폭이 크다.
김미현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과거 해외 제약산업의 성장을 통해 컨번스, 챨스 리버 등 유명 글로벌 CRO가 탄생하게 됐다"며 "바이오톡스텍은 과거 해외 유명 CRO의 성공적인 성장 스토리를 재현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민간 및 정부의 제약·바이오 연구개발(R&D) 증가, R&D 아웃소싱 증가가 성장 배경이란 설명이다.
그는 "바이오톡스텍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40억원과 60억원으로 전년보다 28%와 128%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9일 오후 1시48분 현재 바이오톡스텍은 전거래일보다 510원(7.98%) 오른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의 11% 급등에 이어 이틀째 상승폭이 크다.
김미현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과거 해외 제약산업의 성장을 통해 컨번스, 챨스 리버 등 유명 글로벌 CRO가 탄생하게 됐다"며 "바이오톡스텍은 과거 해외 유명 CRO의 성공적인 성장 스토리를 재현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민간 및 정부의 제약·바이오 연구개발(R&D) 증가, R&D 아웃소싱 증가가 성장 배경이란 설명이다.
그는 "바이오톡스텍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40억원과 60억원으로 전년보다 28%와 128%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