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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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도지사의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정책 빛을 발하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경기도가 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16일 "우수 경영혁신, 농수산특산물, 문화상품개발 등 9개 부문에 참가한 지자체들과의 경합을 거쳐 지방자치 경영, 혁신 부문과 공공시설디자인 부문, 기업환경개선 부문에서 종합대상과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지방자치 경영, 혁신 부문에서 인정받은 정책은 경기도의 '찾아가는 도민안방'과 '민원전철 365'다.
두 서비스는 관공서에서 민원인을 기다리던 기존 행정의 고정 관념을 깨고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라는 새로운 행정 패러다임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해 6월 출범한 '찾아가는 도민안방'은 개조된 버스를 타고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노인복지회관 농어촌, 기업체 밀집지역 들을 돌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원전철'은 세계 최초로 달리는 전철안에 민원실을 설치, 일자리와 생활민원, 복지, 건강, 금융대출 상담 등이 가능하다. 전국 최초로 전철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등본과 초본 등 8종의 기본 증명서류 발급도 할 수 있다.
공공시설디자인 부문에서는 경기도의 공공디자인 정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기업환경개선 부문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하는 경기도의 주요 기업 지원 정책들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제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경기도가 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16일 "우수 경영혁신, 농수산특산물, 문화상품개발 등 9개 부문에 참가한 지자체들과의 경합을 거쳐 지방자치 경영, 혁신 부문과 공공시설디자인 부문, 기업환경개선 부문에서 종합대상과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지방자치 경영, 혁신 부문에서 인정받은 정책은 경기도의 '찾아가는 도민안방'과 '민원전철 365'다.
두 서비스는 관공서에서 민원인을 기다리던 기존 행정의 고정 관념을 깨고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라는 새로운 행정 패러다임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해 6월 출범한 '찾아가는 도민안방'은 개조된 버스를 타고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노인복지회관 농어촌, 기업체 밀집지역 들을 돌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원전철'은 세계 최초로 달리는 전철안에 민원실을 설치, 일자리와 생활민원, 복지, 건강, 금융대출 상담 등이 가능하다. 전국 최초로 전철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등본과 초본 등 8종의 기본 증명서류 발급도 할 수 있다.
공공시설디자인 부문에서는 경기도의 공공디자인 정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기업환경개선 부문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하는 경기도의 주요 기업 지원 정책들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제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