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소주퀸' 시크릿, 이효리 아성 위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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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이 최연소 소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는 19일 "시크릿이 (주)무학의 소주 '좋은데이'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크릿 멤버의 평균 나이는 22세다. 역대 소주 모델 이효리(33), 신민아(28), 한효주(25), 애프터스쿨 유이(24) 등과 비교해 가장 어리다.
소속사 관계자는 "가수 중 걸그룹 멤버 전원이 소주 광고에 출연하는 점은 이례적" 이라며 "시크릿은 무학과 재 계약을 맺은 정준호 씨와 모델로 함께 활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크릿은 지난 6월 싱글 '별빛 달빛'으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며 '국민 걸그룹'으로 안착한 바 있다. 현재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