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ㆍ섬유株 '선전'…코스피 대비 큰폭 초과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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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급락에도 불구하고 음식료와 섬유의복 등 내수업종은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거래소가 올 들어 지난 15일까지 업종별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음식료와 섬유의복은 코스피지수(13.50% 하락) 대비 각각 31.31%포인트,26.89%포인트의 초과 수익을 냈다. 이어 운수장비(12.43%포인트) 화학(11.55%포인트) 유통(10.64%포인트) 철강금속(9.38%포인트) 서비스(6.66%포인트) 등의 순으로 수익률이 높았다.
반면 의료정밀(-16.75%포인트) 전기가스(-14.57%포인트) 금융(-13.35%포인트) 기계(-13.00%포인트) 전기전자(-12.94%포인트) 등 10개 업종은 시장 수익률을 밑돌았다.
시가총액 비중이 가장 크게 늘어난 업종은 서비스업종으로 지난해 말 대비 2.45%포인트 증가했다.
19일 한국거래소가 올 들어 지난 15일까지 업종별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음식료와 섬유의복은 코스피지수(13.50% 하락) 대비 각각 31.31%포인트,26.89%포인트의 초과 수익을 냈다. 이어 운수장비(12.43%포인트) 화학(11.55%포인트) 유통(10.64%포인트) 철강금속(9.38%포인트) 서비스(6.66%포인트) 등의 순으로 수익률이 높았다.
반면 의료정밀(-16.75%포인트) 전기가스(-14.57%포인트) 금융(-13.35%포인트) 기계(-13.00%포인트) 전기전자(-12.94%포인트) 등 10개 업종은 시장 수익률을 밑돌았다.
시가총액 비중이 가장 크게 늘어난 업종은 서비스업종으로 지난해 말 대비 2.45%포인트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