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나흘째 자금이 들어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961억원이 순유입됐다.

설정액은 1228억원, 해지액은 267억원이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억원이 순유출되며 26일째 자금이 이탈했다.

국내와 해외를 합친 전체 주식형 펀드로는 955억원이 들어왔다.

혼합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로도 각각 550억원, 730억원이 순유입됐고, 머니마켓펀드(MMF)로는 4350억원이 들어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