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 단·중·장기 매력 보유…'적극매수'-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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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0일 호남석유에 대해 단기와 중기 및 장기 투자매력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적극매수'와 목표주가 61만원을 제시했다.
손지우 연구원은 "단기 매력은 시황 둔화에도 불구하고 분기대비 이익 증대 및 올 4분기 증익 지속 가능성"이라며 "중기 매력은 2014년까지 화학업황 초호황 지속과 여전히 전고점보다 낮은 제품 마진의 추가 상승여력, 중국의 일시 수요둔화가 반대급부의 상승세를 이끌 수 있다는 점 등"이라고 전했다.
화학섬유는 중장기 랠리 잠재력으로 가지고 있어 높은 이익기여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장기 매력으로는 2018년 매출 38조원의 그룹 비전이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는 점을 꼽았다.,
손 연구원은 "호남석유는 '좋은' 기업에서 '훌륭한 기업'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중국이라는 최대 시장을 끼고 세계화학 메이저로 도약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손지우 연구원은 "단기 매력은 시황 둔화에도 불구하고 분기대비 이익 증대 및 올 4분기 증익 지속 가능성"이라며 "중기 매력은 2014년까지 화학업황 초호황 지속과 여전히 전고점보다 낮은 제품 마진의 추가 상승여력, 중국의 일시 수요둔화가 반대급부의 상승세를 이끌 수 있다는 점 등"이라고 전했다.
화학섬유는 중장기 랠리 잠재력으로 가지고 있어 높은 이익기여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장기 매력으로는 2018년 매출 38조원의 그룹 비전이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는 점을 꼽았다.,
손 연구원은 "호남석유는 '좋은' 기업에서 '훌륭한 기업'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중국이라는 최대 시장을 끼고 세계화학 메이저로 도약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