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호텔신라에 대해 환율의 변동과 상관없이 외형성장이 지속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3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인천공항에 오픈한 루이비통과 2012년말까지 4~5개를 오픈 예정인 비지니스호텔, 지난주에 오픈한 마카오의 베네시안 쇼핑몰 등 호텔신라의 신규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특히 "중화권 입국자 증가 속도가 예상치를 웃돌고 있어 환율의 변동과 관계없이 호텔신라의 외형성장이 지속적으로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흉기들고 싸우던 도 넘은 부부싸움 결국.." ㆍS&P, 이탈리아 국가신용등급 한단계 강등 ㆍ"얇고 평평한 TV.. 인기 시들" ㆍ[포토]람보르기니, 가장 강력한 가야르도 선봬 ㆍ[포토]한국의 바윗길을 가다 - 인수봉 청죽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