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伊 신용등급 강등에도 '약보합'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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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약보합권에서 출발하고 있다. 이탈리아 국가신용등급이 강등 됐다는 소식에도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모습이다.
20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05포인트(0.06%) 떨어진 1819.89를 기록하고 있다. 이틀째 내림세다.
이날 외신 등에 따르면 S&P는 이탈리아의 장기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단기 등급은 'A-1+'에서 'A-1'로 각각 한 단계씩 낮췄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을 제시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삼성전자와 POSCO만이 소폭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0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05포인트(0.06%) 떨어진 1819.89를 기록하고 있다. 이틀째 내림세다.
이날 외신 등에 따르면 S&P는 이탈리아의 장기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단기 등급은 'A-1+'에서 'A-1'로 각각 한 단계씩 낮췄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을 제시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삼성전자와 POSCO만이 소폭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