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은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현은 1년 간 기존 더페이스샵 모델인 김현중, 원빈, 박민영과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서현은 오는 10월 김현중과 함께 가을 주력제품인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토닉 위드 에센셜' TV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만희 LG생활건강 BA부문장은 "서현의 신선하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바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더페이스샵에 신세대다운 풋풋함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