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은행株, 伊 신용등급 강등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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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유럽 재정위기가 재부각되면서 은행주들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9시38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날보다 900원(2.63%) 떨어진 3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은 2.61%, 신한지주는 2.56%, KB금융은 2.17% 하락하고있다. 외환은행, 기업은행, 전북은행도 1% 이상 빠지고 있다.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C.L.S.A증권, 유비에스증권, 씨티그룹 등 주로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의 장기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단기 등급은 'A-1+'에서 'A-1'로 각각 한단계씩 낮췄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0일 오전 9시38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날보다 900원(2.63%) 떨어진 3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은 2.61%, 신한지주는 2.56%, KB금융은 2.17% 하락하고있다. 외환은행, 기업은행, 전북은행도 1% 이상 빠지고 있다.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C.L.S.A증권, 유비에스증권, 씨티그룹 등 주로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의 장기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단기 등급은 'A-1+'에서 'A-1'로 각각 한단계씩 낮췄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