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은 오는 10월 한달 간 세계 기아 해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피자헛 WHR(World Hunger Relief)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피자헛 WHR 서포터즈는 피자헛이 유엔 산하기관인 세계식량기구(WFP)과 함께 매년 진행하는 캠페인의 민간 홍보대사다.
서포터즈로 뽑힌 70명은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캠페인의 정보를 전달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또 세계식량기구의 봉사활동 수료증을 수여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피자헛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에서 WHR 서포터즈 지원 이유와 각오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