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브랜드대상]


현재 대한민국은 웰빙열풍과 함께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자기만족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상품에는 가격과 상관없이 지갑을 여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가치를 위한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바로 ‘스마트 컨슈머’라고 한다.

그리고 최근 이러한 스마트 컨슈머들은 ‘여행’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추세다. 이제는 고가의 명품보다 여행지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이 훨씬 더 많은 가치와 행복을 준다는 ‘가치여행’의 문화가 열렸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수 많은 여행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이 중에서도 스마트 컨슈머들의 주목을 받는 것은 바로 ‘후불제여행’이라는 시스템이다.

국내 최초 회원제, 후불제 여행시스템을 도입하여, 웰빙라이프를 통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선사하는 후불제 여행사 ‘투어컴(http://tourcom.co.kr)’이 한경닷컴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여행사 부문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투어컴의 회원제․후불제여행 시스템은 매월 일정액을 납입 후 목돈 없이 여행을 다녀올 수 있으며, 여행 후 여행 잔금을 매월 적립 납부하는 방식으로 회원제 운영체계 시스템이다. 이는 목돈 마련이라는 경제적, 심리적 부담감을 줄임으로써 일상의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밖에 없는 ‘여행’이라는 아이템을 관심의 영역 안으로 끌어들이며, 개인 삶의 질과 행복추구의 기회를 확대하여 웰빙이라는 사회 기류에 기여하고 있다.

투어컴은 2007년 종합여행사로 설립, 2010년 후불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현재까지 전국 31개 지사 설립과 이번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수상 등. 짧은 기간 동안 급성장을 이루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후불제 서비스의 장점은, 소비자가 만족스런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선불여행은 사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의 대안이 없었던 반면, 투어컴의 후불제 여행은 소비자가 만족을 경험하고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하기에 여행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양의 사례들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시스템의 바탕에는 직원 모두가 긍지로 삼고 있는 투어컴의 사훈이 큰 몫을 차지한다.

“이윤보다 사람을 남긴다, 직원이 경영한다, 고객을 친구로 만든다.”라는 사훈 아래, ‘2011 중소기업브랜드대상’을 수상한 투어컴의 가치와 비전이 오래도록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