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는 22일 서울 사옥에서 애널리스트, 관련 기업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2011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산업과 기술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연회는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5분까지 거래소 서울 사옥 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강연자는 임주수 LG디스플레이 OLED 기술전략팀장과 이찬재 전자부품연구원 디스플레이부품소재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이다.

거래소 측은 "이번 세미나는 코스닥 시장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정례화한 '코스닥 산업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처음 개최되는 행사"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