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사장 황성호 · 오른쪽 두 번째)은 서울 파이낸스센터에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고객들을 상대로 하는 프라이빗뱅킹(PB)센터 '프리미어블루 강북센터'를 20일 열었다. 이 센터는 우리투자증권이 지난 6월 한국메릴린치증권의 PB사업 부문을 인수해 새롭게 오픈한 것으로,11명의 전 메릴린치 PB들이 고객 자산관리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