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 코다코(대표 인귀승)는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영업 및 생산부문 총괄 사장으로 목희수 전 덴소풍성 대표(60 · 사진)를 20일 영입했다.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목 신임 사장은 기아자동차 품질본부장과 덴소풍성 대표를 역임한 자동차 분야 전문가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