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막걸리 주점 프랜차이즈 ‘뚝탁’ 사업체인 지에프비오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가맹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지에프비오는 현지에 인테리어 자재를 보내주고 메뉴 개발과 관련한 교육을 마쳤다.회사 관계자는 “뚝탁 뉴욕점은 코리아타운 한복판에서 막걸리의 세계화 열풍을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에프비오는 뉴욕을 중심으로 미주 지역에 추가로 가맹점을 내고 일본에도 진출할 방침이다.뚝탁에서는 ‘참살이탁주’를 비롯해 과일 칵테일 탁주,오곡 탁주,수삼 탁주 등이 판매된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