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식품기업 자금 지원 1조 이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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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올해 농식품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1조원 이상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기업 대출에서 농협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7%(6조1000억원)였지만 최근 20%(7조1000억원)로 높아졌다고 농협은 설명했다. 농협은 2013년까지 농식품기업 대출을 9조원으로 늘려 농협 비중을 2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농협은 이와 함께 △농식품기업 특별금리 우대 제공 △농식품기업 지원을 위한 특화된 여신심사 및 신용평가 체계 구축 △농식품산업 컨설팅 전문인력을 활용한 금융컨설팅 실시 △농식품산업 분석가 · 농식품기업 전문 심사역 등 전문인력 양성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농식품기업 대출에서 농협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7%(6조1000억원)였지만 최근 20%(7조1000억원)로 높아졌다고 농협은 설명했다. 농협은 2013년까지 농식품기업 대출을 9조원으로 늘려 농협 비중을 2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농협은 이와 함께 △농식품기업 특별금리 우대 제공 △농식품기업 지원을 위한 특화된 여신심사 및 신용평가 체계 구축 △농식품산업 컨설팅 전문인력을 활용한 금융컨설팅 실시 △농식품산업 분석가 · 농식품기업 전문 심사역 등 전문인력 양성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