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상조서비스업체인 에이플러스라이프가 상조서비스와 의료 부문(셀뱅킹,줄기세포 보관서비스) 영업을 담당할 인력(스마트 TLC)를 모집한다.

에이플러스라이프는 스마트 TLC로 선발된 이들이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마트 TLC는 출퇴근이 어려운 여성이나 재택근무를 희망하는 사람,개인 자영업자 등에게 적합하며 연령 제한은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 TLC에게는 오프라인으로 기본 교육을 진행한 뒤 사내 인트라넷 및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온라인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라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