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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남]보샵 콩고 국회의장,22일 영산대서 명예 부동산학 박사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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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콩고 협력 추진에 적극적인 아프리카 지도자

    영산대(총장 부구욱)는 22일 오후 5시 양산캠퍼스 로스쿨 콤플렉스에서 에바리스트 보샵(Evariste Boshab)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국회의장에게 ‘명예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20일 밝혔다.

    보샵 의장은 벨기에 루벵 카톨릭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킨샤사 국립대학교 법학과 교수,대통령비서실장을 역임했다.다수의 헌법 관련 연구 논문을 집필했고,현재 집권 재건민주국민당 사무총장과 국회의장으로 재직 중이다.

    영산대 관계자는 “보샵 국회의장은 한국 건축사가 설계한 콩고의 새 국회의사당 건축과 인근 도시개발 계획을 주도하고,한-콩고 협력 활성화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인 아프리카의 유력 지도자 중 한 사람”으로 “콩고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 발전을 비롯해 콩고의 법학 교육과 연구, 한-콩고 경제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보샵 의장의 공로를 인정하여, 한국 방문 중 명예부동산학 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조기문 한나라당 대표 특보,노찬용 학교법인 성심학원 이사장과 보직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콩고민주공화국은 풍부한 광물로 축복받은 자원부국으로서 2차 전지에 사용되는 코발트의 세계 최대 매장량을 비롯해,다이아몬드와 아연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그러나 오랜 내전의 후유증으로 2010년 1인당 GDP는 189달러에 불과해 한국의 기술 전수와 인프라 건설,자원 개발 등의 참여를 원하고 있다.

    영산대는 아프리카 지역의 자원 외교에서 중요한 부분을 맡고 있는 콩고와 민간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교육외교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 7월 한국 대학의 대표단으로서는 처음으로 영산대 부구욱 총장과 노찬용 학교법인 성심학원 이사장 등이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을 방문해 현지 대학 관계자와 정부 당국자들과 양국 대학 간 교육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중부 아프리카 지역 최고 명문 대학인 콩고의 킨샤사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그 결과 콩고 킨샤사 대학생 4명이 학비 전액을 지원받는 교환학생으로 교육을 받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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