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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아울렛, 패션타운 만들어 지역 고용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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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사회공헌기업대상
    대한민국 대표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사진)은 그동안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창립 때부터 사회봉사 및 지역경제 활동에 적극적이었다. 가산디지털단지를 쇼핑의 메카로 자리잡게 한 것은 2001년 마리오아울렛 1관이 문을 열면서다. 당시 마리오아울렛은 사양길로 접어들던 공장 지역을 지금의 패션 아울렛 상권으로 변화시킨 주역이었다. 올해로 10년을 맞은 마리오아울렛은 그동안 8500만명이 찾았을 정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10여년 전 패션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공장 지역을 패션타운으로 거듭나게 한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2001년 1관을 개점한 이후 2004년 2관을 오픈하고 지난 4월에는 3관 신축 공사에 들어갔다. 서울 가산동 일대는 평일 1만5000명, 주말 5만명의 고객이 찾는 황금상권으로 변했다. 내년 9월 3관이 오픈하면 아시아 최대 쇼핑몰로 지역사회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마리오아울렛은 금천구청, 구로구청 등 지방자치단체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력 소요가 발생할 경우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간접적인 봉사 및 지원 활동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2관 4층에 지역 주민을 위한 어린이집을 만들고 있다. 회사 측은 20~30대 젊은 맞벌이 고객이 많은 지역 특성상 주민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린이집 개관을 서두르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3관이 개장되면 하루 최대 10만명이 찾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 아울렛으로 도약하는 만큼 지역사회와 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사회공헌 기업으로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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