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대표 도상철·사진)은 2001년 세계 최초의 식품 중심 홈쇼핑 회사로 출범했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까다로운 사전 품질 검사와 사후 품질 모니터링을 실시,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로 명성을 쌓아왔다. 이 같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하는 고객만족 경영은 TV홈쇼핑뿐 아니라 인터넷 쇼핑몰 사업, 카탈로그 사업 외에 오프라인으로 운영하는 NS마트에까지 이르고 있다.

NS홈쇼핑이 출범 9년 만에 외형 성장과 내실을 갖춘 안정적인 유통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만족 1위’라는 기업 비전 덕분이다. NS홈쇼핑의 사회공헌도 고객 만족을 우선시하는 이 같은 사고에서 출발한다.

‘사랑 그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NS홈쇼핑의 사회공헌 부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봉사의 모범적 사례로 꼽힌다. 2001년 회사 창립 이래 꾸준히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 임직원이 매월 한 차례 이상 수도권 등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발적인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내에서는 1인 1컵 운동, 페이퍼리스 운동을 통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식품 판매 시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친환경에 초점을 맞춘 상품들을 내세웠다.

뿐만 아니라 NS홈쇼핑은 소외계층을 위한 폭넓은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매년 추석을 앞두고 전 임직원이 송편을 빚어 지역 독거 노인을 비롯한 소외 계층 이웃 등에게 직접 배달한다. 겨울에는 NS홈쇼핑 전 임직원이 참여, 500포기(1000㎏)에 달하는 배추로 김치를 담가 60세 이상 기초수급자 및 일반 노인들에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