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에스가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관련 사업의 기대감에 급등 중이다.

21일 오전 9시5분 현재 엘엠에스는 전날보다 1600원(10.19%) 오른 1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영준 교보증권 연구원은 "연내 AMOLED 소재와 부품 시장 진입을 목표로 정공재료를 개발중인 데다 현재 테스트를 마치고 납품을 추진 중"이라며 "전자재료와 발광재료 역시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AMOLED 차기 공정과 관련된 마스크도 개발 중"이라며 "AMOLED 관련 사업 확장 가능성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