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압구정금융센터 지점에서 '심리분석 매매기법을 활용한 감정이입 증권교실'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강연은 매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김준영 솔로몬투자증권 압구정금융센터장(현 이패스코리아 강사)과 차성인 차장이 강연자로 나서 하락장에서도 투자자들의 심리를 분석해 수익을 내는 방법, 최근 유로존 불안에 따른 향후 국내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