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지는 에너지 절감 및 생산량 증대를 위한 설비 개보수로 다음날부터 산업용지 생산을 중단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신풍제지는 설비 개보수 후 다음달 10일에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하루당 생산량이 450톤 감소하지만 현재 재고가 충분해 중단 기간 동안 영업에 지장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