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스파익스 아시아 광고제 영 미디어 부문 최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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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광고회사 HS애드는 아시아 광고제인 2011 스파익스 아시아 광고제의 영 미디어 경쟁 부문에서 최고상인 ‘골드 위너상’을 받았다고 21일 발표했다.이번에 수상한 조일현 HS애드 디지털플래너와 이준섭 미디어바이어는 올해 주제인 ‘전 세계적인 유방암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한 미디어 전략’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협조를 받아 10월 한 달 간 속옷광고 등 전 세계적으로 가슴이 등장하는 광고에 분홍색 테이프를 가슴에 붙이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분홍색은 유방암을 상징하는 색으로 활용된다.
영 미디어 경쟁 부문은 만 30세 이하 광고인들이 24시간 안에 제한된 공간에서 주어진 과제에 대한 미디어 전략을 구상하는 경연대회다.현장에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선정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영 미디어 경쟁 부문은 만 30세 이하 광고인들이 24시간 안에 제한된 공간에서 주어진 과제에 대한 미디어 전략을 구상하는 경연대회다.현장에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선정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