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승폭 키워 480선 회복 시도…게임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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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상승폭을 키워 48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21일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86포인트(1.88%) 뛴 478.97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6억원, 8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기관은 매도 우위로 전환해 5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대다수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오락·문화 업종이 시가총액 1위인 파라다이스가 중국 국경절(10월1일) 연휴 수혜 기대로 급등한 데 힘입어 7%대 강세다.
디지털콘텐츠 업종은 게임주 상승과 함께 2%대 오르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위메이드, 게임빌 등이 2∼5%가량 뛰었다.
이와 함께 인터넷, 화학, 제약, 반도체 등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크다. 통신서비스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오름세다. 시총 1∼10위권에선 CJ E&M, CJ오쇼핑만 하락하고 있다.
정부 지원 기대감에 줄기세포 관련주들이 재차 강세를 타고 있다. 차바이오앤, 메디포스트, 마크로젠 등이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1일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86포인트(1.88%) 뛴 478.97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6억원, 8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기관은 매도 우위로 전환해 5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대다수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오락·문화 업종이 시가총액 1위인 파라다이스가 중국 국경절(10월1일) 연휴 수혜 기대로 급등한 데 힘입어 7%대 강세다.
디지털콘텐츠 업종은 게임주 상승과 함께 2%대 오르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위메이드, 게임빌 등이 2∼5%가량 뛰었다.
이와 함께 인터넷, 화학, 제약, 반도체 등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크다. 통신서비스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오름세다. 시총 1∼10위권에선 CJ E&M, CJ오쇼핑만 하락하고 있다.
정부 지원 기대감에 줄기세포 관련주들이 재차 강세를 타고 있다. 차바이오앤, 메디포스트, 마크로젠 등이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