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42인치 풀HD LED TV를 80만원 대에 선보인다. 비슷한 '스펙'의 유명 브랜드 제품 가격이 110만~120만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30% 이상 저렴한 셈이다.

해당 제품은 중소 TV제조업체인 우성엔터프라이즈가 만든 '위큐브' 42인치 LED TV다. 22일부터 전국 125개 전 점포에서 판매한다. LG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했으며,잔상이 없는 풀HD 영상을 지원한다. 가격은 86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