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21일 북미 시장확대 및 현지시장 개척을 위해 캐나다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법인의 자본금은 58억으로 골프존이 지분 100%를 투자한다. 현지법인은 앞으로 직영사업 및 수익배분매장 사업을 통한 현지시장 개척, 북미시장으로의 시장확대를 위한 게이트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골프존은 또 현지법인 설립을 통한 서비스와 제품 현지화를 진행, 사업개발을 위한 양질의 현지 파트너를 발굴할 예정이다.

현재 골프존은 캐나다 일본 중국 홍콩 등 4개의 해외법인과 유럽 대만 중동 태국 등 현지 판매상 또는 직접 판매를 통해 해외에 진출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