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를 당한 제일저축은행 고객들이 21일 서울 장충동 지점에서 가지급금 인출 순서가 적힌 번호표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7개 영업정지 저축은행은 22일부터 최대 2000만까지 가지급금을 지급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