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은 포괄적업무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일본 아이자와증권(대표이사 아이자와 모토야)이 한국을 찾아 '일본 경제현황 및 주요산업 동향'을 설명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유진투자증권 사옥 18층 HRD센터에서 열리며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야나가 신조 아이자와증권 리서치센터장과 수석 애널리스트 사사키 요시츠쿠가 강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아이자와증권은 지난 5월 유진투자증권과 포괄적 협력관계를 체결했으며, 양사는 금융상품 영업에서의 협력뿐 아니라 양국 시장에 대한 효과적인 투자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리서치 교류를 강화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