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주가 시장 확대 기대감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 9분 현재 게임빌은 전날보다 1500원(2.29%) 상승한 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네오위즈인터넷도 7.38%, 3.01% 상승세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유료 모바일 앱 중 가장 광범위하게 결제되는 분야가 모바일 게임으로 소프트웨어·콘텐츠 시대 도래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며 "기존 게임 한류로 각광받는 온라인게임에 이어서 모바일 게임이 신한류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