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508 무상보증 연장···'4년 10만km'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불모터스는 푸조 508의 무상 보증기간을 늘리는 '퀄리티 익스텐션' 프로모션을 10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증기간 연장은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뿐만 아니라 일반 부품까지 포함된다. 기간은 종전 3년 6만km에서 4년 10만km로 늘렸다. 고객이 추후 차량을 판매할 때도 양도가 가능해 중고차에 대한 보증기간은 지속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KT 캐피탈사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KT 캐피탈사의 리스 및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적용된다.
서비스 대상인 푸조 508 e-HDi는 연비가 22.6km/ℓ로 한 번 주유하면 최대 1627km까지 주행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508 e-HDi는 차가 정차하면 엔진 시동이 꺼지는 스탑&스타트 기술이 적용, 시내 주행을 할 때 약 15%의 연비 향상을 돕는다. 판매 가격은 4290만원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이번 보증기간 연장은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뿐만 아니라 일반 부품까지 포함된다. 기간은 종전 3년 6만km에서 4년 10만km로 늘렸다. 고객이 추후 차량을 판매할 때도 양도가 가능해 중고차에 대한 보증기간은 지속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KT 캐피탈사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KT 캐피탈사의 리스 및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적용된다.
서비스 대상인 푸조 508 e-HDi는 연비가 22.6km/ℓ로 한 번 주유하면 최대 1627km까지 주행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508 e-HDi는 차가 정차하면 엔진 시동이 꺼지는 스탑&스타트 기술이 적용, 시내 주행을 할 때 약 15%의 연비 향상을 돕는다. 판매 가격은 4290만원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