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대규모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 56분 현재 경남기업은 전날보다 100원(1.00%) 상승한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경남기업은 22일 SH공사와 1472억5800만원 규모의 서울 강서 마곡지구6단지 아파트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4년 5월 14일까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