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다음달 4일 오후 3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대졸 신입사원 지원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토익 600점 이상인 4년제 대학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다.

모집부문은 리테일영업, 기업금융, 자산운용, 전략기획, 경영지원, IT부문 등이다. 리테일영업 지원자는 증권투자상담사 또는 증권펀드투자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공인회계사(CPA), 공인재무분석가(CFA) 등 증권 관련 자격증을 소지자는 우대 받을 수 있다.

HMC투자증권 측은 "지역, 성별, 장애 차별 없이 지원분야 관련 자격증, 어학성적 등 실질적인 업무수행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입사원은 서류전형과 1차,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응시자격 및 채용절차 관련 구체적 정보는 HMC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