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생태' 알래스카에서 50톤 공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 대지진 이후로 수입이 중단돼 우리나라 식탁에서 자취를 감춘 생태가 돌아왔다.
이마트는 청정지역 알래스카만 해역에서 어획한 생 명태를 항공직송을 통해 50톤을 수입,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알래스카 생태는 빙하가 녹아내린 차가운 알래스카만 해역에서 어획해 일본 북해도산 생태보다 어체가 단단하고 특유의 줄무늬가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육질이 단단하고 1마리당 1kg 가량으로 큰 편이다. 3~4인용 가족이 ‘탕’용으로 먹기에 충분한 양으로 판매가격은 100g당 1880원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