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닥터' 윤계상, '가을남자의 역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윤계상이 우수에 젖은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윤계상은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가을 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화보에서 윤계상은 가을패션의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갈색 니트, 두터운 소재의 재킷 등을 입고 갈색 코치 가방을 매치해 쓸쓸하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의 도시 남자를 연출했다.
특히 다듬지 않은 수염은 거친 마초의 향기까지 풍기게 한다.
윤계상은 최근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마음씨 따뜻한 보건소 의사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이어 다시 한 번 훈남 의사 캐릭터로 여심을 흔들 전망이다.
윤계상은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예전부터 '하이킥' 시리즈의 폐인이었다"면서 "생활의 작은 재미와 교훈을 함께 담은 작품의 일원이 돼 기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마음이 넓고 감싸줄 수 있는 사람, 내가 그 안에서 허우적거릴 수 있는 사람, 내가 샛길로 빠지려 할 때마다 살짝 옆으로 쳐주면서 직진을 하게끔 만들어주는 사람"이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가을날의 '낭만 닥터'로 돌아온 윤계상의 화보는 15일 발간된 하이컷 61호에 수록돼 있다. 화보의 미공개 사진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윤계상은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가을 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화보에서 윤계상은 가을패션의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갈색 니트, 두터운 소재의 재킷 등을 입고 갈색 코치 가방을 매치해 쓸쓸하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의 도시 남자를 연출했다.
특히 다듬지 않은 수염은 거친 마초의 향기까지 풍기게 한다.
윤계상은 최근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마음씨 따뜻한 보건소 의사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이어 다시 한 번 훈남 의사 캐릭터로 여심을 흔들 전망이다.
윤계상은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예전부터 '하이킥' 시리즈의 폐인이었다"면서 "생활의 작은 재미와 교훈을 함께 담은 작품의 일원이 돼 기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마음이 넓고 감싸줄 수 있는 사람, 내가 그 안에서 허우적거릴 수 있는 사람, 내가 샛길로 빠지려 할 때마다 살짝 옆으로 쳐주면서 직진을 하게끔 만들어주는 사람"이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가을날의 '낭만 닥터'로 돌아온 윤계상의 화보는 15일 발간된 하이컷 61호에 수록돼 있다. 화보의 미공개 사진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