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36명 인면사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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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환경부 소속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은 김삼권 환경건강연구부장을 비롯 과학원 소속 환경전문가 36명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2년 판에 등재된다고 22일 발표했다.
등재 인물중 김삼권 부장은 다이옥신 등 미량유해물질 전문가로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았고 UNEP 잔류성유기화학물질(POPs) 검토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최경희 생활환경연구과장은 화학물질 및 위해성평가 전문가로 평가됐다. 박혜경 물환경공학연구과 연구관은 호소 내 조류 관리연구를, 박정민 대기공학연구과 연구사는 대기 중 미량유해물질 분석을 높게 평가받았다.
과학원 관계자는 “과학원 연구인력의 15%인 36명이 한꺼번에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세계 일류 환경연구기관으로 도약했음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명단>
▲이석조 기후대기연구부장▲정동일 물환경연구부장 ▲오길종 환경자원연구부장▲한진석 환경기반연구부장▲유승도 환경보건연구과장▲김필제 위해성평가연구과장▲김태승 금강물환경연구소장▲심인근 생활환경연구과 연구사▲김종춘 대기환경연구과장▲장임석 대기환경연구과 연구관▲문광수 대기환경연구과 연구사▲이상덕 대기환경연구과 연구사 ▲홍유덕 기후변화연구과장▲송창근 기후변화연구과 연구관▲임철수 기후변화연구과 연구사 ▲엄명도 교통환경연구소 연구관▲박배경 수질총량연구과 연구사▲김홍태 수질총량연구과 연구사▲민중혁 수질통합관리센터 연구관▲권오상 상하수도연구과장 ▲이영준 토양지하수연구팀장 ▲박지형 한강물환경연구소 연구관▲이재관 낙동강물환경연구소장 ▲임병진 영산강물환경연구소장 ▲윤영삼 환경보건연구과 연구관▲신선경 자원순환연구과장 ▲전태환 자원순환연구과 연구관 ▲차준석 폐자원에너지연구과장 ▲이동진 영산강물환경연구소 연구관 ▲서민환 자연자원연구과장 ▲김명진 자연평가연구팀장 ▲최성헌 환경측정분석센터장
등재 인물중 김삼권 부장은 다이옥신 등 미량유해물질 전문가로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았고 UNEP 잔류성유기화학물질(POPs) 검토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최경희 생활환경연구과장은 화학물질 및 위해성평가 전문가로 평가됐다. 박혜경 물환경공학연구과 연구관은 호소 내 조류 관리연구를, 박정민 대기공학연구과 연구사는 대기 중 미량유해물질 분석을 높게 평가받았다.
과학원 관계자는 “과학원 연구인력의 15%인 36명이 한꺼번에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세계 일류 환경연구기관으로 도약했음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명단>
▲이석조 기후대기연구부장▲정동일 물환경연구부장 ▲오길종 환경자원연구부장▲한진석 환경기반연구부장▲유승도 환경보건연구과장▲김필제 위해성평가연구과장▲김태승 금강물환경연구소장▲심인근 생활환경연구과 연구사▲김종춘 대기환경연구과장▲장임석 대기환경연구과 연구관▲문광수 대기환경연구과 연구사▲이상덕 대기환경연구과 연구사 ▲홍유덕 기후변화연구과장▲송창근 기후변화연구과 연구관▲임철수 기후변화연구과 연구사 ▲엄명도 교통환경연구소 연구관▲박배경 수질총량연구과 연구사▲김홍태 수질총량연구과 연구사▲민중혁 수질통합관리센터 연구관▲권오상 상하수도연구과장 ▲이영준 토양지하수연구팀장 ▲박지형 한강물환경연구소 연구관▲이재관 낙동강물환경연구소장 ▲임병진 영산강물환경연구소장 ▲윤영삼 환경보건연구과 연구관▲신선경 자원순환연구과장 ▲전태환 자원순환연구과 연구관 ▲차준석 폐자원에너지연구과장 ▲이동진 영산강물환경연구소 연구관 ▲서민환 자연자원연구과장 ▲김명진 자연평가연구팀장 ▲최성헌 환경측정분석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