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돌 체리부로 "5년 내 매출 1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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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업체 체리부로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5년 뒤인 2016년 매출 1조원,시장점유율 25%를 달성한다는 내용의 '비전 2016'을 22일 발표했다.
체리부로는 이를 위해 닭고기 사업 전반의 수직계열화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신규 시장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또 농가 생산성과 수급체계를 고도화하고,품질과 원가 측면에서 최적의 생산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전략 과제로 삼았다.
김인식 체리부로 회장(사진)은 "생산과정에서 무결점 공정을 달성하고 매출을 적극적으로 높여 업계를 선도하는 식생활 문화기업으로 위상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2084억원(계열사 포함 4500억원)이며,시장 상황을 살피며 기업공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체리부로는 이를 위해 닭고기 사업 전반의 수직계열화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신규 시장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또 농가 생산성과 수급체계를 고도화하고,품질과 원가 측면에서 최적의 생산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전략 과제로 삼았다.
김인식 체리부로 회장(사진)은 "생산과정에서 무결점 공정을 달성하고 매출을 적극적으로 높여 업계를 선도하는 식생활 문화기업으로 위상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2084억원(계열사 포함 4500억원)이며,시장 상황을 살피며 기업공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