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유화학株, 국제유가 폭락에 '급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제유가 폭락으로 정유화학주들이 동반 약세다.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9500원(6.01%) 급락한 1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은 6.19%, GS는 4.55% 급락중이다.
화학주도 낙폭이 크다. OCI는 6.08%, 호남석유는 5.90%, LG화학은 4.77% 떨어지고 있다.
이에 코스피 화학업종 지수는 4.23% 떨어지며 전 업종 중 두번째로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는 중이다.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실망감 등으로 6% 이상 굴러떨어졌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날보다 5.41달러(6.30%) 내린 배럴당 80.5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9500원(6.01%) 급락한 1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은 6.19%, GS는 4.55% 급락중이다.
화학주도 낙폭이 크다. OCI는 6.08%, 호남석유는 5.90%, LG화학은 4.77% 떨어지고 있다.
이에 코스피 화학업종 지수는 4.23% 떨어지며 전 업종 중 두번째로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는 중이다.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실망감 등으로 6% 이상 굴러떨어졌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날보다 5.41달러(6.30%) 내린 배럴당 80.5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