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갤럭시아컴즈, '조현준 효과' 엿새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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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컴즈가 '조현준 효과'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갤럭시아컴즈는 전날보다 140원(5.00%) 오른 2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 사장이 이 회사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갤럭시아컴즈의 주가는 지난 16일부터 75%가량 뛰었다.
전날 갤럭시아컴즈는 지난 16일 조 사장이 효성ITX로부터 갤럭시아컴즈 주식 200만주를 주당 1605원, 총 32억원에 장외에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조 사장의 지분은 이전 25.38%에서 31.93%로 늘어났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전날 장 마감 이후 갤럭시아컴즈를 최근 닷새 동안 75% 이상 상승했다며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갤럭시아컴즈는 전날보다 140원(5.00%) 오른 2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 사장이 이 회사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갤럭시아컴즈의 주가는 지난 16일부터 75%가량 뛰었다.
전날 갤럭시아컴즈는 지난 16일 조 사장이 효성ITX로부터 갤럭시아컴즈 주식 200만주를 주당 1605원, 총 32억원에 장외에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조 사장의 지분은 이전 25.38%에서 31.93%로 늘어났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전날 장 마감 이후 갤럭시아컴즈를 최근 닷새 동안 75% 이상 상승했다며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