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엘리베이터, 급등…쉰들러 또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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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주가가 23일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초강세다.
독일계 쉰들러그룹이 현대엘리베이터의 주식을 또 다시 매수, 지분을 늘려놨기 때문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쉰들러의 공격적인 지분매입으로 그간 경영권 분쟁에 노출돼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오전 9시13분 현재 전날보다 10.07% 급등한 1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쉰들러 도이치랜드 게엠베하는 22일 특별관계자가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5만2186주(0.49%)를 취득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보유지분은 35.00%로 늘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독일계 쉰들러그룹이 현대엘리베이터의 주식을 또 다시 매수, 지분을 늘려놨기 때문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쉰들러의 공격적인 지분매입으로 그간 경영권 분쟁에 노출돼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오전 9시13분 현재 전날보다 10.07% 급등한 1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쉰들러 도이치랜드 게엠베하는 22일 특별관계자가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5만2186주(0.49%)를 취득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보유지분은 35.00%로 늘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